안녕하세요, 글읽는에스제이 입니다.
금리는 올라가고, 물가는 상승하고
고정지출이 늘어 여러가지 부업에 대해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번 포스팅은 내 자동차 "자차"로 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해 준비 했는데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배달의민족 배민커넥트
▶신청방법
핸드폰에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또는 '배민커넥트'를 검색하시고 해당 앱을 설치합니다.
회원가입을 하시고, 내 차 등록을 하고, 보험 가입, 안전교육 등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진행합니다.
(어렵지 않아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요)
▶이용방법
1. 자기 차에 앉아서 앱을 켠다.
2. 업무 준비가 됐다는 버튼을 누른다.
3. 그럼 콜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수락하면 음식을 픽업할 가게가 뜨고 내비까지 연동되어 있어 길찾기만 클릭하면 된다.
4. 가게에 도착해서 음식을 픽업하고 내 차에 싣는다.(보통 음식이 식지 않게 보온가방을 갖고 다닌다)
5. 음식을 픽업 했다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제 배달할 고객의 주소가 뜬다. 내비가 연동되어 있어 길찾기를 누른다.
6.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배달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끝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배민커넥트 둘 다 같은 방식이지만 명칭이 좀 다를 수 있다.
▶장점
-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하고 싶은 만큼만 일할 수 있다.(언제 어디서나 자차만 있다면 앱만 켜면 된다)
- 단순 업무라 해당 업무에 큰 지식이 요구되지 않는다.(픽업,배달)
- 주단위로 정산되어 내통장으로 출금 가능하다.
▶단점
-주차할 곳이 없는 경우가 있다.(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을 때 난감,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긴다)
-아파트의 경우 정문 후문 찾기가 어렵다.(방문자 출입 가능한 곳이 아파트마다 다르다)
-퇴근시간에는 길이 막혀 배달시간이 오래 걸린다
-주유비가 들어간다.
▶결론
퇴근하고 남는 시간, 또는 주말에 약속 없을 때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부업이 어떤게 있을까 알아보다가
내차로 배달할 수 있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배민커넥트를 알게 되었다. 바로 고민없이 앱을 설치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앱설치도 간단하고, 앱 이용방법도 너무 쉬웠다.
그리고 내가 남는 시간에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는데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교통체중이 최고조인 시간은 피하는게 좋다, 그리고 골목길이 좁은 동네는 운전을 잘 해도 막다른 골목이 나오기도 해서 식은땀이 나는 경우가 있다. 배달비가 비싼 동네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너무 배달비에만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특히 대형 쇼핑몰, 큰 빌등에 있는 가게들은 가게 찾기도 엄청 어렵다.) 다만 이 부업으로 큰 돈을 버는 건 아니기 때문에 체력이 되시고, 운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해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자차가 없어도 걸어서 배달하시거나, 전기자전거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글읽는에스제이가 직접 자차로 해본 부업 후기였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부업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으로 돈버는 부업 앱테크 추천 / 뷰업 후기 (2) | 2024.01.24 |
---|---|
"워드"로 PDF 전자책 만들기 - 기초편("크몽" 기준) (0) | 2024.01.19 |